Code Craft 문제 해결 전략과 좋은 설계 다섯 원칙

알고리즘 인터뷰는 정답 코드를 빠르게 작성하는 능력을 본다. 그러나 DoorDash, Uber, Stripe, Netflix, Amazon이 보는 것은 다르다. “실제 서비스에서 마주칠 법한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구조로 설계하고, 어떤 트레이드오프를 고려하면서 확장 가능하게 구현하는가.” 이 흐름을 다루는 문제 해결 전략이 Code…

반자동 디스크 정리 스크립트, Claude와 단계별로 검증하며 만들었다

NCP에서 /home 파티션 사용률 90% 경고가 왔다. 처음 한 번은 수동으로 정리했다. 2시간이 걸렸다. 두 번 다 하고 싶지 않았다. 백업하고, 무결성 확인하고, 로컬에 내려받고, NAS에 올리고, 원본을 지우는 순서는 매번 똑같다. 리스크는 크고 절차는 반복된다. 이걸 셸 스크립트로 묶기로…

Claude Code를 잘 쓴다는 건 결국 구조 싸움이다

Claude Code는 대화 도구가 아니다 Anthropic 공식 문서는 Claude Code를 “코드베이스를 읽고, 파일을 수정하고, 명령을 실행하고, 개발 도구와 통합하는 에이전틱 코딩 툴”로 정의한다. 핵심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을 이어서 수행하는 데 있다 백엔드 개발에서 Claude Code를 사용하면 워크플로우는 다음과…

S3 버킷 하나 붙이는 데 난리가 나는 이유

게시물에 이미지 업로드 기능을 추가하려고 AWS S3를 처음 붙이면 예상보다 훨씬 많은 설정을 건드리게 된다. 버킷 생성, IAM 사용자, 정책, 액세스 키, CORS, 그리고 Mixed Content 에러까지. 이 글은 그 흐름을 개념 중심으로 정리한다 S3 버킷이란 S3(Simple Storage Service)는 객체(Object)…

Claude Code를 실무에 붙이려면 모델이 아니라 하네스를 설계해야 한다

같은 Claude 모델을 두고도 어느 날은 멀쩡한 패치를 만들어내고, 어느 날은 엉뚱한 파일을 고친 채 “완료했다”고 내미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차이를 모델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모델이 일하는 환경, 곧 하네스(Harness)가 결과를 가른다. 모델이 똑같아도 컨텍스트가 흐리면 엉뚱한 파일을…

하네스 엔지니어링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환경 설계의 다른 이름이다

같은 모델에게 같은 작업을 시켰는데 결과가 완전히 다르게 나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떤 날은 멀쩡한 코드를 만들어내고, 어떤 날은 작동하지 않는 결과물을 자신 있게 내민다. 이 차이를 모델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최근에는 다른 결론이 자리 잡고 있다. 모델이 아니라 모델이…

AI에게 큰 프로젝트를 통째로 맡기지 마라

로드맵 + Shrimp Task Manager 워크플로우 AI에게 “쇼핑몰 만들어줘”, “인스타그램 같은 SNS 만들어줘” 한마디로 통째로 던져본 사람이라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을 것이다. 똑똑한 작업 관리 도구를 붙여도 마찬가지다. 큰 단위는 사람이 직접 로드맵으로 쪼개고, 세부 작업만 Shrimp Task Manager에 위임하는 분업이…